[포토 인 북] “보람 따위 됐으니 야근수당이나…”
히노 에이타로 『아, 보람 따위 됐으니 야근수당이나 주세요』
[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책 제목이 도발적이다. 일러스트(양경수)는 도발을 자극한다. 직장인이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 무슨 배짱으로. 실제로 이런 말을 직장에서 꺼낸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아마 당신은 상사에게 찍혀 정상적인 직장생활은 물 건너 갈 것이다. 아무리 보수가 적어도 ‘보람’과 ‘사명감’으로 무장한 채 ‘헌신’하고 ‘희생’할 줄 알아야 프로이거늘 이 무슨 아마추어 같은 불경한 소리인가 라고 저자는 묻는다. 저자는 일본인이다. 일본도 야근수당을 적당히 떼먹는 얼굴에 철판 깐 기업들이 많은 모양이다. 노동법을 안 지키는 거다. 그러나 사회는 이런 회사에 관대하다.
한-터키, 국제도서전으로 이어가는 출판문화 교류
‘2017 서울국제도서전’ 주빈국… 출판업계 인사 다수 방한 예고
[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터키문화관광부가 터키의 출판문화와 이스탄불 국제 도서전을 알리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다. 터키문화관광부는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터키 도서 800여권을 서울국제도서전 부스에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소개했다.
알라딘 “편혜영·정유정·김중혁… 올해의 작가를 골라주세요”
[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2016 오늘의 작가상’ 최종 후보작 10편을 선정하기 위한 독자 투표를 시작한다.‘오늘의 작가상’은 민음사 주관으로 39년간의 역사를 이어온 상으로, 작년부터 응모된 원고를 심사해 상을 수여하는 공모제 방식에서 벗어나, 최근 1년간 출간된 모든 한국소설을 대상으로 수상작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지대폼장] 어린 왕자에게 여우가 있다면, 나에겐 꽃밭이 있다
지적 대화를 위한 폼나는 문장 - 『우리는 일흔에 봄을 준비했다』에서
[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꽃밭과 논밭이 있는 농장은 내겐 오아시스다. 어린 왕자가 비록 눈으로는 찾을 수가 없다 해도 어디엔가 우물이 숨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막막한 사막이 아름답다고 했듯이, 나는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마음으로 찾으려 애쓰면서 꽃밭과 농장 일에 매달린다. 꽃밭을 위해 내가 소비한 시간과 들인 정성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꽃밭과 나는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되었고, 나는 꽃들에게 꽃들은 나에게 세상에서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다.
세종학당, 라트비아·미얀마·바레인에도 한국 알린다
[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해외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치고 알리는 세계 속 작은 한국 ‘세종학당’이 57개국 143개소로 늘어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새로 지정한 8개국 9개소의 명단을 발표했다. 새롭게 한국을 알리게 될 세종학당 9개소는 가나다순으로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휘티레이아국립대학교 △라트비아 리가의 리가공과대학교 △말레이시아 방이의 말레이시
서점가 키워드
완벽주의자의 최후, 와이즈베리 『완벽의 배신』 출간
[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국내 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지난 4월 직장인 1,1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8명이 ‘번아웃 증후군’을 경험해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서관 소식
미국 국가기록원(NARA) 비밀문서로 만나는 6·25전쟁
[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6·25전쟁 66주년을 앞두고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기획전시 ‘6·25전쟁, 미 NARA 수집문서로 보다’를 21일부터 7월 29일까지 개최한다. 21일 국립중앙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 전시 개막식에는 김용직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장, 민병춘 국가기록원 기록관리부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상주의 오늘의 책
일본인이 본 한국에 관한 고찰, 『일본 넷우익의 모순』
[독서신문] 일본인의 한국에 대한 생각은 무엇일까. 일본의 넷우익의 생각과 모순을 알 수 있는 책이 출간됐다. 일본의 인터넷 언론인 세 명이 공동집필한
김혜식의 인생무대
신의로 수놓는 마음 자락
[독서신문] 화장에도 성격이 드러나는가 보다. 특히 빨강색 립스틱을 즐겨 바르는 여성은 자신감 넘치고 열정적이란다. 복숭아 색은 관대하고, 타인을 위해 시간과
황태영의 풀향기
고니를 새기다가 실패해도 오리는 닮는다
[독서신문] 투자신탁에 같이 근무했던 직장 선배들이 십수년만에 정말 반갑게 인사동 가게를 찾아주었다. “가게를 언제부터 했느냐?” “왜 진즉 연락하지 않았냐?” 등 안부
현대시 해설
광야(曠野)
詩의
여전히 풀등
포커스
신현대 갤러리
신현대 갤러리(4) _ 창공을 날다0808
포토뉴스
발행인 칼럼
특별기획
[독일 글쓰기 교육 특집(28)] “글쓰기 막힘 현상 뚫어주는 ‘밀린 숙제를 하는 긴 밤’ 독일 전역 대학들로 확산”
추일산정
묘합(妙合)인 생명
인문학강의
고통 해방이 행복… 남 피해 안주는 윤리
[독서신문] 자연과 인간이 모두 인류에게 고통과 이익을 줄 수 있지만 그에 대한 책임은 오직 인간에게만 요구할 수 있다. 자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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