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정 “『종의 기원』은 사이코패스의 자기 변론서”
복도훈 문학평론가 및 300여명 독자와 90여분간 대담 진행
[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동남아 공연 순회를 마치고 온 정유정입니다!” 베스트셀러 작가 정유정이 독자들과의 만남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평소, 책을 출간하면 인터뷰 1번, 사인회 1~2번, 독자와의 만남 3번 정도를 한 뒤 일정을 마무리했던 그가 『종의 기원』을 발표하고는, 3개월째 외부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대중과 소통한 시간이 많아서일까, 정유정은 예스24에서 진행한 ‘한국소설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그를 기념해 지난 26일 여의도KBS아트홀에서 ‘2016 소설의 밤’ 행사를 열고 300여명의 독자와 작품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1부에서는 복도훈 문학평론가와 ‘작가와의 대담’ 시간을 가졌다. 먼저, 그는 전작 『내 심장을 쏴라』, 『7년의 밤』에 이어 최근 영화화가 결정된 『종의 기원』의 콘셉트를 소개했다. “사이코패스가 세상을 향해 선보이는 ‘자기 변론서’에요.
딘 “내 앨범은 B급 영화… 실험적인 음악 하고 싶다”
‘더 메디치 2016’ 무대서 음악에 관한 소신 밝혀
[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뮤지션 딘이 2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더 메디치 2016’ 무대에 올랐다. 방송에 많이 출연하지 않는 아티스트인 만큼, 그는 자신을 궁금해하는 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자 참여를 결심했다. 그는 ‘딘’이라는 이름에 대해 “개인적으로 이름은 본인을 잘 나타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10번 정도 이름을 바꿨어요. 그때 저한테 가장 잘 어울리는 이름이 뭔지 생각
[아침을 여는 오늘의 소리] 비와이(BewhY) ‘Day Day’… “내 영이 원하는 곳으로 가게 만들었지”
[독서신문 안선정 기자]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 미더 머니 5’가 종영한지 한 달이 넘었다. 보통 방송이 끝나면 화제성은 현격히 떨어지기 마련이다. 빠른 트렌드 변화에 대중의 마음도 시시각각 바뀐다. 휴대전화 보급률 높은 우리나라에서 정보의 휘발성은 그만큼 크다. 그런 점에서 '쇼 미더 머니 5' 우승자 래퍼 비와이
[작가의 말] 『여우사냥』 작가 다니엘 최 “처절한 복수극 그리려다 조금 강도 낮췄다”
[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여우사냥』 작가 다니엘 최의 ‘글을 쓰고 나서’= (가공의 인물) 여진과 준호를 통하여 신나는 복수극을 펼치리라 작정하였다. 그렇게 제2권의 중간 정도까지 써 내려가고 있을 때 돌연 난관에 봉착했다. (명성황후) 시해범들의 후손이라는 사람들이 여주의 명성황후 생가에 찾아와 사죄를 하고 돌아간 것이었다. 물론 그런 일이 이번 뿐만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한창 처절한 복수극을 그리고 있는 마당에 그런 뉴스보도를 접하고 보니 마음이 흔들렸다. 잔인한 방법으로 복수를 하리라 마음먹었었는데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서점가 키워드
‘그가 돌아왔다’ 알랭 드 보통, 21년 만의 장편 소설로 관심 집중
[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예스24 8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한국사 강사 설민석의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이 4주 연속 1위를 달렸다. 설민석의 또 다른 한국사 도서 『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은 13위로 지난주보다 세 계단 올랐다.
도서관 소식
국립중앙도서관 “당신의 인생 책 속 한 문장은 무엇인가요?”
[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국립중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앞두고 ‘다시 불어라! 대한민국 독서열풍, 2016 내 인생 책 속 한 문장’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밀려 ‘책 읽지 않는 사회’에 다시 한 번 독서열풍의 불씨를 살려내기 위함이다.
이상주의 오늘의 책
일본인이 본 한국에 관한 고찰, 『일본 넷우익의 모순』
[독서신문] 일본인의 한국에 대한 생각은 무엇일까. 일본의 넷우익의 생각과 모순을 알 수 있는 책이 출간됐다. 일본의 인터넷 언론인 세 명이 공동집필한
김혜식의 인생무대
못 배워서
[독서신문] 지옥염천 계절이라 수시로 에어컨 바람에 유혹을 느낀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날씨니 하루 세끼 밥상 차리는 일이 고역이다.반찬이 맛깔스럽다는 한식집을 큰 딸아이와 찾았
황태영의 풀향기
소중한 사람이 있는 지금이 바로 봄이다
[독서신문] “엄마, 답답하게 집에만 있지 말고 같이 스포츠댄스 배우러가요. 학교 부근에 맛집이 많으니 맛난 것도 드시고 쇼핑도 해요.”
현대시 해설
광야(曠野)
詩의
여전히 풀등
포커스
신현대 갤러리
신현대 갤러리(4) _ 창공을 날다0808
포토뉴스
발행인 칼럼
특별기획
[독일 글쓰기 교육 특집(30)] 함부르크 글쓰기학교가 공개한 ‘12가지 글쓰기 규칙’… “글쓰기는 글쓰기로만 배운다”
추일산정
묘합(妙合)인 생명
인문학강의
고통 해방이 행복… 남 피해 안주는 윤리
[독서신문] 자연과 인간이 모두 인류에게 고통과 이익을 줄 수 있지만 그에 대한 책임은 오직 인간에게만 요구할 수 있다. 자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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