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
COMPANY INTRO

독서신문은 ‘민족문화 창달’과 ‘독서인구 증대’를 목표로 1970년 11월 8일 창간한뒤 반세기 넘게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진해온 국내 유일의 매체입니다.

독서신문'책으로 세상을 비평하다'는 슬로건 아래 세가지 핵심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종합문화 교양지입니다. 첫째, 책을 근간으로 한국 사회의 다양한 현상을 분석, 제시함으로써 독자에게 건강하고 올바른 가치 판단의 근거와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둘째, 신간 안내 및 서평, 작가 및 출판 관계자 인터뷰, 출판 문화계 이슈 등을 소개하면서 출판 문화 시장의 발전에 기여합니다. 셋째, 문화예술 분야의 이슈 분석 등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제공하면서 통찰력을 함양할 수 있는 논의와 공유의 장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전국민 독서 캠페인인 ‘책 읽는 대한민국’을 통해 사회 각계의 저명인사들의 추천도서를 소개하면서 독서 정신을 고취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 ‘저자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명사와의 독서모임'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읽고 보고 듣는 독서’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대한민국에 주둔하는 각 국의 대사(관)를 통해 외국의 독서문화를 알리고 이를 탐구하여 국내외 독서문화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독서능력 함양을 위한 ‘독서왕 선발대회’, ‘독후감 경진대회’ 등 범국민 독서생활화 캠페인을 비롯해 ‘낙도어린이 책 전해주기 캠페인’과 ‘군부대 도서전달 행사’등 문화 소외 계층 대상의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독서신문은 새로운 뉴스 소비 패턴에 맞춰 PC, 모바일은 물론 SNS 채널을 통해 텍스트와 동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생산 배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창간정신을 변함없이 새기며 대한민국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의 독서신문에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독자여러분께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