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악인전’ 비켜, ‘기생충’ 400만 돌파... 영화 박스오피스 순위
‘알라딘’·‘악인전’ 비켜, ‘기생충’ 400만 돌파... 영화 박스오피스 순위
  • 윤효규 기자
  • 승인 2019.06.0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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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스오피스 순위 (19.6.4.자) [자료출처=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영화 박스오피스 순위 (19.6.4.자) [자료출처=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이 무서운 기세로 관객 수를 늘리며 박스오피스 1위에 우뚝 섰다. 해당 영화는 개봉 7일 만(지난달 30일 개봉)에 누적 관객수 409만8,005명을 기록했다. 스크린 수는 현재 상영작 중 최다인 1,813개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주 1위였던 ‘알라딘’은 한 계단 내려와 2위에 안착했다. 스크린 수는 지난주 1,121개에서 이번 주 818개로 대폭 줄어들어 누적 관객수는 8만4,802명으로 집계됐다.

3위는 ‘악인전’이 차지했다. 해당 영화는 스크린 수 580개로 상영작 중 세 번째로 많은 수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331만7,975명이다.

4위는 29일 개봉한 ‘고질라:킹 오브 몬스터’다. 미국 괴수 영화로 고질라 영화의 35번째 작품인 해당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1만2,937명이다. 2017년 개봉했던 ‘콩: 스컬 아일랜드’의 속편이다.

5위는 초자연 미스터리를 분석하는 동아리 0.0MHz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흉가를 찾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영화 ‘0.0MHz’이다. 4일까지 누적관객수는 12만1,055명을 기록했다.

6위는 기세가 한풀 꺾인 ‘어벤져스:엔드게임’이다. 4일까지 누적 관객수 1,385만4,145명을 기록하면서 지난주보다 5만명 가량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7위는 오는 19일 개봉을 앞둔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다. 거대 조직 보스로 살던 장세출은 어느 날 철거 현장에서 우연히 만난 변호사 강소현의 일침으로 그녀가 원하는 ‘좋은 사람’이 되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버스 추락 사고를 온 몸으로 막아 시민을 구하면서 일약 영웅으로 떠오르고, 그렇게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목포에서 3선을 노리던 반대파 후보 최만수가 장세출의 라이벌 조직 보스 조광춘과 손을 잡으면서 장세출을 해칠 음모를 꾸미면서 위기를 맞는다. 김래원(장세출 역), 진선규(조광춘 역), 최귀화(최만수 역) 등이 출연한다.

8위는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누적관객수 1만1,137명), 9위는 ‘교회오빠’(누적관객수 6만8,791명)이 차지했다. 10위에는 손익분기점 관객 기준인 150만명을 돌파한 영화 ‘걸캅스’가 자리했다. 4일까지 해당영화의 누적관객수는 162만1,846명이다.

일별 박스오피스 순위(19.6.4.자)
1 기생충  (―) 
2 알라딘  (―) 
3 악인전  (―) 
4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 
5 0.0MHz  (―) 
6 어벤져스: 엔드게임  (―) 
7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3
8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  (▲4
9 교회오빠  (▼1
10 걸캅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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