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알라딘’ 치고 든 ‘토이 스토리’, ‘기생충’ ‘롱 리브 더 킹’ 뒤이어... 영화 박스오피스 순위
선두 ‘알라딘’ 치고 든 ‘토이 스토리’, ‘기생충’ ‘롱 리브 더 킹’ 뒤이어... 영화 박스오피스 순위
  • 윤효규 기자
  • 승인 2019.06.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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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스오피스 순위 (19.6.25.자) [자료출처=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영화 ‘알라딘’의 흥행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주부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순위 1위에 오르면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영화 ‘알라딘’은 25일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704만7,977명을 기록했다.

2위는 4탄으로 돌아온 ‘토이 스토리’다. 지난 20일 개봉해 지금까지 누적관객수 130만7.594명을 기록했다. 현재 1,083개로 가장 많은 스크린수를 보유하고 있다.

3위는 ‘기생충’이다. 누적관객수 923만1,159명을 기록하며 1,0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지금 추세가 계속된다면 2주 뒤에는 1,000만 관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4위는 배우 김래원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이다. 누적관객수는 80만4,702명으로 이번 주말 즈음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5위는 ‘맨 인 블랙:인터내셔널’이다. 누적관객수 82만9,632명으로 지난주보다 한단계 내려 선 5위를 기록하고 있다.

6위는 기독 영화 ‘천로역정:천국을 찾아서’다. 지난달 13일 개봉한 이래로 25일까지 누적관객수 15만5,781명을 기록했다.

7위는 여름철을 맞아 개봉한 공포영화 ‘사탄의 인형’이다. 지난 20일 개봉해 누적관객수는 5만7,218명이다. 8위는 ‘어벤져스:엔드게임’으로 일일관객수는 3,000명을 밑돌고 있다. 누적관객수는 1,390만1,419명이다.

8위는 코미디 영화 ‘샬롯’이다. 전직 기자이자 현직 백수인 프레드 플라스키(세스 로건)는 20년 만에 샬롯 필드(샤를리즈 테론)과 재회한다. 미 최연소 국무 장관인 샬롯은 현재 대선 후보로 나선 상황. 샬롯은 프레드를 자신의 선거 캠프의 연설문 작가로 기용하면서 각종 돌발 상황을 맞이한다. 그리고 끝에는 두 사람의 로맨스라는 진짜 돌발 상황이 일어나는데... 지난 24일 개봉한 해당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4,788명이다.

마지막으로 10위에는 영화 ‘북클럽’이 올랐다. 해당 영화는 겁은 많지만 호기심 많은 소녀감성 다이앤, 연애는 쿨하게 일은 뜨겁게가 모토인 호텔 CEO 비비안, 남편의 속사정이 궁금한 불타는 청춘 캐롤, 진지해보이지만 알고 보면 허당인 연방판사 새론이 한권의 특별한 책을 통해 맞이하는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그렸다. 누적관객수 9,942명이다.

일별 박스오피스 순위(19.6.25.자)
1 알라딘  (―) 
2 토이 스토리 4  (―) 
3 기생충  (―) 
4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 
5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 
6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  (▲1
7 사탄의 인형  (▼1
8 어벤져스: 엔드게임  (―) 
9 롱 샷  (▼1
10 북클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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