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영웅’ 김래원이 떴다 ‘롱 리브 더 킹’, 개봉 첫날 11만 돌파... 영화 박스오피스 순위
‘목포 영웅’ 김래원이 떴다 ‘롱 리브 더 킹’, 개봉 첫날 11만 돌파... 영화 박스오피스 순위
  • 윤효규 기자
  • 승인 2019.06.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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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스오피스 순위 (19.6.119.자) [자료출처=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영화 박스오피스 순위 (19.6.19.자) [자료출처=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위력이 한풀 꺾인 모습이다. 지난주 ‘기생충’의 1위 자리는 이번주 ‘알라딘’이 차지했다. '알라딘'은 누적관객수 572만6,246명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증가를 보이고 있다. 스크린수는 지난주 1,092개에서 1,027개로 다소 줄어들었으나, 일일관객수 지난 11일 10만4,444명에서 지난 18일 13만6,664명으로 오히려 늘어났다.

박스오피스 2위는 김래원 주연의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이 차지했다. 19일 개봉 첫날, 관객수 11만7,541명을 기록하며 12계단 뛰어올랐다. 다만 스크린수는 ‘기생충’보다 3개 적은 965개다.

3위는 ‘기생충’. 무섭게 치솟던 ‘기생충’ 관객수 증가가 주춤해지면서 누적관객수 864만2,808명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일일관객수는 11만7,541명이었으나 19일 일일관객수는 9만2,160명선으로 줄어들었다.

4위는 ‘맨 인 블랙:인터내셔널’이다. 다만 이전 '맨 인 블랙' 시리즈처럼 인기를 끌지는 않는 모습이다. 19일 일일관객수 2만6,084명으로 상영횟수(19일 기준 2,371번)로 환산해보면 영화 1회당 11명이 관람한 수준이다. 지난 12일 개봉한 이래 19일까지 누적관객수는 74만6,007명이다.

지난해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사라졌던 기독 영화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는 이번주 5위로 돌아왔다. 19일 기준 누적관객수는 10만317명이다.

6위는 ‘세상을 바꾼 변호인’이 자리했다. 남녀차별이 당연시되던 시기에 태어난 ‘긴즈버그’(펠리시티 존스)는 1950년대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을 수석졸업하고 두 아이를 키우는 법대 교수가 된다. 그리고 1970년대, 우연히 남성 보육자와 관련한 사건을 접하게 되면서, 해당 사건이 성차별의 근원을 무너뜨릴 수 있는 전쟁의 포문임을 직감하며 세기의 재판에 나서는 내용을 담고 있다. 123개 스크린에서 누적관객수 2만4,192명을 기록했다.

7위는 ‘엑스맨:다크 피닉스’. 지난주 개봉관 700개에서 이번주 157개로 크게 줄어들었다. 누적관객수는 85만7,451명이다.

다음으로 ‘이웃집 토토로’가 8위, ‘업사이드’가 9위, ‘존 윅 3:파라벨룸’이 10위에 올랐다.

일별 박스오피스 순위(19.6.19.자)
1 알라딘  (―) 
2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12
3 기생충  (▼1
4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1
5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  (▼1
6 세상을 바꾼 변호인  (▲2
7 엑스맨: 다크 피닉스  (▼2
8 이웃집 토토로  (▲1
9 업사이드  (▼3
10 존 윅 3: 파라벨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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