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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주 가볼만 한 곳 추천울산고래축제, 부여서동연꽃축제, 제주 한림공원 연꽃축제, 한국민속촌 조선하지로다, 보드게임콘, 경기인형극제 in Suwon, 장생포 맥주축제 등

[독서신문 권동혁 기자] 각 지역의 특성과 특산물을 담은 축제와 행사들이 후끈한 열기로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지역 축제의 현장을 생생하게 직접 느끼며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독서신문에서는 비단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가벼운 마음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 및 행사를 소개하고자 가 볼만한 곳들을 날짜별로 정리해봤다.

7월 5일

■ 울산고래축제 2018 (7.5.~7.8., 울산시 남구 장생포 일원)
고래의 도시!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펼쳐진다. 고래박물관, 고래바다여행선, 고래생태체험관 등 기존의 고래인프라를 비롯해 고래문화마을이 새롭게 개장했으며 고래의 꿈! 청년의 꿈! 울산의 꿈! 을 주제로 고래와 바다환경을 보호하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한다.

■ 경기인형극제 in Suwon 2018 (7.5.~7.22.,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SK아트리움)
올해 17회를 맞이한 2018경기인형극제 in Suwon이 7월 5일부터 22일까지 18일간 개최된다. 국내외 다양한 인형극을 수원SK아트리움, 경기상상캠퍼스 등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독일, 대만, 불가리아, 러시아 총 4개의 해외극단과 공식초청작 공모 및 초청을 통한 6개의 국내극단의 인형극을 선보인다.

■ 장생포 맥주축제 2018 (7.5.~7.8., 울산시 남구 CJ대한통운 울산지사)
울산대교가 한 눈에 보이는 장생포 대한통운 울산지사 물류센터 부지에서 감성적인 음악 축제와 함께 진행되는 색다른 맥주축제가 열린다. 문래동 철의 예술가들이 펼치는 라이브 예술 공방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 장생포 해수영장 2018 (7.5.~7.8., 울산시 남구 장생포다목적구장)
2018 울산고래축제 내 장생포 지역(다목적구장)에 3천평 규모의 해수영장이 개장한다. 익스트림한 대형워터슬라이드와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차일드에어바운스, 온가족이 놀 수 있는 대형 풀장 등 누구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워터파크가 조성된다. 해수욕장이 없는 장생포 지역에 해수영장을 개장함으로써 가까운 곳에서 여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7월 6일

■ 부여서동연꽃축제 2018 (7.6.~7.15., 충남 부여군 부여읍 서동공원(궁남지) 일원)
서동요로 잘 알려진 부여 궁남지는 백제 무왕 35년(634년)에 만들어졌으며 현존하는 대한민국 최고(最古)의 인공연못으로, 매년 7월 부여서동연꽃축제 기간 동안 백련, 홍련, 수련, 가시연 등 10만여평 50여종의 다양한 연꽃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연못 한 가운데 용을 품었다는 포룡정과 연꽃단지 곳곳에 추억어린 원두막이 놓여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는 물론 야생화와 수생 식물이 있어 아이들의 자연생태학습장으로 인기가 높다. 대한민국 여름철 대표축제인 ‘부여서동연꽃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선정 2015~2018 4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될 만큼 수려한 궁남지의 경관과 천혜의 자연조건이 구비된 축제다.

올해는 7월 6일 금요일부터 15일 일요일까지 서동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문화예술공연, 상설 체험, 특판장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 제주 한림공원 연꽃축제 2018 (7.6.~8.26.,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공원 연못정원)
“연꽃 만개한 한림공원에서 시원한 여름을 만나세요!”

무더운 여름, 제주 한림공원에서는 제 17회 한림공원 연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연꽃축제는 백련꽃이 만발한 연못정원 일대에서 개최되며 홍련, 백련을 비롯해 세계에서 가장 큰 연꽃인 빅토리아 수련과 각양각색의 열대수련, 파피루스, 워터칸나, 물양귀비 등 희귀한 100여종의 연꽃과 수생식물들이 전시된다.

연꽃과 함께하는 인증샷 이벤트와 더불어 연잎차, 연잎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으며 시원한 폭포수의 물줄기와 연꽃이 만발한 연못정원을 만날 수 있으며, 한림공원 내에 있는 천연기념물 236호 협재·쌍용동굴은 한 여름철에도 동굴 내부의 온도가 20°C 내외를 유지하고 있어 천연의 냉방 속에서 신비한 용암세계를 구경할 수 있다.

■ 나혜석 생가터문화예술제 2018 (7.6.~7.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나혜석 생가터 및 화령전 등 행궁동 일원)
2018년 제10회 나혜석 생가 터 문화예술제가 정월 나혜석 생가 터가 자리 잡은 행궁동에서 진행되며, 행궁동 마을주민과 마을의 예술가, 마을기금과 마을 공간 등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운용하여 행궁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문화예술제다.

나혜석의 삶과 정신을 재조명하고, 나아가 90년대 중반부터 현재까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복원사업으로 인해 소외된 주민들의 아픔을 행궁동의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행궁동을 문화예술마을로 조성하는 계기로 삼으려 하고 있다.

■ 여우樂 페스티벌 2018 (7.6.~7.22., 서울시 중구 국립극장 하늘, 달오름)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여우락 페스티벌은 '신(信)', '신(新)', '신난다' 세 개의 키워드로 총 11개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전통의 뿌리를 이어오는 명인들의 내공과 우리 음악의 외연을 넓힌 실력파 앙상블의 연주로 믿고보는 신(信)무대를 선보인다. 끊임없이 우리 음악의 가능성을 실험하는 아티스트들의 도전적이고 새로운(新) 무대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으며, 대중성 있는 음악과의 협업으로 에너지를 뿜어내는 신나는 공연까지 만날 수 있다.

2018 여우樂 페스티벌은 전통에서부터 현재에 이르는 우리 음악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 줄 것이다.

■ 축제유랑단-기차/비행기를 통째로 빌렸다! 2018 (7.6.~7.8., 행사장소 : 용산역-태화강역-장생포 고래문화마을)

7월 7일

■ 한국민속촌 조선하지로다 2018 (7.7.~8.19.,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
한국민속촌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여름축제 ‘초록만발 조선하지로다’를 진행한다. 개성만점 캐릭터의 흥미진진한 공연과 대규모 물놀이, 조선시대 피서법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한 여름나기 축제다.

‘선비들의 여름 따라잡기’ 체험은 초록빛 나무와 계곡으로 둘러싸여 평균기온이 주변지역보다 3도 가량 낮은 민속촌에서 즐기는 피서방법을 제안한다. 다산 정약용의 소설팔사에 제시된 옛 선비들의 더위 이기는 방법인 탁족체험, 매미소리 듣기, 그네타기 등을 직접 체험하며 무더운 여름을 극복했던 조상들의 지혜를 배워본다.

스타알바로 유명한 한국민속촌 조선캐릭터와 여름축제에 맞춰 새롭게 등장하는 시골캐릭터의 대결구도로 펼쳐지는 캐릭터 퍼포먼스도 주목할 만하다. 민속촌 권력을 놓고 벌이는 세력다툼의 결말은 축제기간 중 매일 진행되는 특별공연 ‘조선VS시골 : 지곡천을 사수하라’와 ‘민속노래자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K-핸드메이드페어 부산,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부산 2018 (7.6.~7.8.,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2홀)
핸드메이드 트렌드는 인간 중심의 문화예술로 자리 잡아 우리 삶의 영역에 확장되고 있다. 이에 ‘K-핸드메이드페어’는 사람이 직접 만들어가는 세상을 열기 위해 손으로 만드는 모든 것을 가지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핸드메이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제 핸드메이드는 더이상 전문가들만의 영역이 아니다. 아이들의 조막만한 손에, 주부들의 취미 활동 속에, 직장인들의 휴식 공간 속에 이미 들어와 확산되고 있다. ‘K-핸드메이드페어’는 바로 이러한 작품들의 집합체다.

이러한 즐거운 축제의 장은 사람들이 직접 만들고, 그 안에 숨을 불어넣는 핸드메이드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 보드게임콘 2018 (7.7.~7.8.,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C3,4홀)
국내 최대 보드게임 박람회 2018 보드게임콘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축제로써 국내 및 해외 보드게임 업체가 참가해 관람객에게 보드게임 체험, 보드게임대회 및 보드게임 관련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의 특성을 바탕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고, 전 세계인에게 한국 보드게임의 우수성을 알리는 발판으로 아시아 최대 보드게임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 아라마린페스티벌 2018 (7.7.~7.8.,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김포문화광장 및 아라뱃길 김포여객터미널 인근 수역)
경인아라뱃길에 위치한 김포 아라마리나 일대에서 시행되는 축제로 SUP, 카약, 요트(J24) 등 수상대회와 음악콘서트, 체험프로그램 등 으로 구성됐다. 수상레저, 드론, 요트 등의 이색체험과 푸드트럭 & 크래프트맥주 페스티벌, 로컬자선바자회 등 수변에서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 대전NGO한마당 2018 (7.7., 대전시 서구 둔산로 대전시청광장 일원)
NGO활동을 일반시민에게 널리 알려 시민의 공익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단체간 소통, 정보교환으로 NGO역량 강화 및 지역발전 도모를 위한 ‘제8회 대전 NGO한마당’이 개최된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7월 7일 대전시청광장 일원에서, 김창옥 교수의 '유쾌한 소통의 법칙' 특강 및 헌책을 베스트셀러로, 그리기대회, 4차산업 혁명 체험, 벼룩시장, 추억의 놀이, 워터슬라이드50M, 선착순 2,000명 아웃도어 토시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다채로운 공연과 NGO매점 운영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 장생포 터치런 2018 (7.7., 울산시 남구 장생포 고래박물관 앞 주차장)
전국의 유일한 환상의 고래 마을, 울산 남구 장생포.해마다 열리는 장생포 울산고래축제에서 이색적인 기부 걷기대회 '터치런(TOUCH RUN)'이 열린다.

장생포 고래마을 이야기길에서는 각종 포토존을 비롯한 테마별 다양한 체험거리들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부할 수 있는 코스도 마련돼 있다.

■ 남부면 수국축제 2018 (7.7., 경남 거제시 남부면 저구마을 매물도여객선 주차장)
남부면에서 20여년 동안 가꾸어 온 아름다운 수국꽃을 거제시를 찾는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널리 소개하고자 ‘제1회 남부면 수국축제’를 개최해 거제관광1번지 남부면을 여름철 관광지로 명소화 하므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민 화합을 도모하고자 한다.

■ 하하야 놀자 2018 (7.7.~8.26.,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운하 플라워트리 광장)
하하야 놀자는 포항문화재단이 야간 거리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하계 공연 프로그램으로, 포항운하를 배경으로 여름 밤 주말마다 지역 예술단체와 생활문화 동아리가 펼치는 낭만적인 공연은 포항시민과 관광객에게 낭만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사진 및 자료 출처=한국관광공사>

권동혁 기자  kdh@reader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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