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심리상담의 기본에서 출발해, 세상 최고의 스펙과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가는 하버드생들의 다양한 심리상담 사례까지, 심리상담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저자의 경험이 적절히 녹아들어 소설처럼 읽히는 게 장점이다.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심리학 책으로, 심리상담가나 심리학 공부를 하는 학생에게 유익이 될 수 있는 책이다. 학생과 상담가의 치열한 대화 속에서, 일반 독자들도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는 방법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나는 하버드 심리상담사입니다
웨샤오둥 지음│세종서적(주) 펴냄│400쪽│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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