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중기 위한 KOTRA 피칭 라운지 개관
스타트업·중기 위한 KOTRA 피칭 라운지 개관
  • 전진호 기자
  • 승인 2019.01.30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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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OTRA]
[사진제공=KOTRA]

[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KOTRA(사장 권평오)가 30일 국내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 등이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피칭하거나 브리핑할 수 있는 KOTRA 피칭 라운지(KOTRA Pitching Lounge)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한국외국기업협회, 국내외 투자자, 스타트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KOTRA는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국내외 투자자와의 자유로운 소통과 연계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 첫 외국인투자가 전용 인큐베이팅 시설인 IKP(Invest Korea Plaza)에 이번 피칭라운지를 만들었다.

총 184㎡ 규모의 KOTRA 피칭 라운지는 메인 피칭룸과 규모별 3개의 회의실로 구성돼 있다. 메인 피칭룸은 70㎡, 30석 규모로, 86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150인치 전동 스크린을 동시 장착해 피칭자가 선택할 수 있다. 피칭자 전면에 43인치 모니터를 설치해 청취자를 마주보고 피칭할 수 있도록 했으며, 회의실에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해 해외에 있는 투자가와 실시간 회의도 가능하다.

권평오 KOTRA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 이승현 한국외국기업협회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 등 주요 인사들의 모습. [사진제공=KOTRA]
권평오 KOTRA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 이승현 한국외국기업협회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 등 주요 인사들의 모습. [사진제공=KOTRA]

피칭 라운지는 실제 피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피칭을 위한 사전 연습 및 지자체, 유관기관의 IR(투자유치설명회) 장소로 활용할 수 있으며, IKMP 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우리 기업의 외국인투자유치와 해외진출을 위한 인프라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은 개관식과 연계해 IKMP 선정 기업 중 ▲건설장비 선회베어링 제조 전문기업이며 건설기계부품 종합 모듈러를 지향하는 JS메캐닉(대표 제범근) ▲손상된 척수신경의 재생을 유도하는 치료제를 개발중인 슈파인세라퓨틱스(대표 김정범) ▲사물인터넷(loT)을 이용한 스마트 홈·스마트 캠퍼스·스마트 빌딩 구축 전문기업 그립(대표 정연규) ▲얼굴인식기술 전문기업으로서 일란성 쌍둥이도 0.5초 이내에 구분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파이브지티(대표 정규택) 등 4개사가 투자자들 앞에서 피칭을 진행했다.

권평오 KOTRA 사장은 "국내 스타트업 및 중소중견기업이 KOTRA 피칭 라운지를 적극 활용해 글로벌화와 혁신에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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