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투자 위탁경영’ 작심독서실… 반만 내면 된다
‘공동투자 위탁경영’ 작심독서실… 반만 내면 된다
  • 김승일 기자
  • 승인 2018.04.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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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작심독서실 홈페이지>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프리미엄 프랜차이즈 작심독서실이 ‘공동투자 위탁경영’이라는 타 독서실과 차별화된 경영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작심독서실은 본사와 가맹점주가 공동으로 50%씩 투자금을 출자해 매장을 만들고 본사가 직접 운영해 가맹점주와 순수익금을 절반씩 나눠갖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작심독서실 측에 따르면 이러한 경영 방식은 본사가 가맹점 시설투자비의 절반을 부담하기 때문에 가맹점주가 생대적으로 적은 금액으로도 경쟁력 있는 독서실을 보유할 수 있다. 또한 가맹점주는 운영 노하우가 체계적으로 잡힌 본사에 매장을 위탁함으로써 본업에 충실할 수 있다.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작심독서실이 최근 대형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시설투자업계에서도 손꼽힐 정도의 안정적인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우리가 제시하는 공동투자 모델은 가히 시장의 혁신이라고 할 만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작심독서실은 최근 카카오톡, YG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굴지의 기업에 투자해온 한국투자파트너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에 투자한 KTB네트워크, 센트럴투자파트너스, 기업은행 등으로 구성된 투자단으로부터 55억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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