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스엔터테인먼트, 인기 웹툰 '하이브' 모바일게임 9월 출시
비누스엔터테인먼트, 인기 웹툰 '하이브' 모바일게임 9월 출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08.23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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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누스엔터테인먼트>

[독서신문] 비누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재용)가 2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 '하이브 with NAVER WEBTOON'을 선보였다. 

'하이브 with NAVER WEBTOON'은 네이버 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하이브'를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이다. 웹툰 원작의 느낌을 고스란히 담은 그래픽, 캐릭터 디자인, 배경 원화를 통해 만화 원작의 느낌을 살려낸 생생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2014년 1월부터 연재가 시작된 웹툰 하이브는 급격한 원시 대기화로 인해 거대화된 곤충과 사투를 벌이는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질서와 도덕이 사라진 서울에서 폭도 무리, 곤충들과 사투를 벌이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하이브 원작을 만든 김규삼 작가는 2000년 단편 '킬러 레옹'으로 데뷔해 네이버 웹툰에서 '입시명문 정글고등학교', '쌉니다 천리마마트', '버프소녀 오오라'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인기작을 낸 유명 웹툰 작가이다. 

기자간담회에는 게임의 개발을 맡은 비누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 원작자인 김규삼 작가가 참석해 직접 게임을 소개하고 질의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용 비누스엔터테인먼트 대표가 23일 열린 '하이브 with NAVER WEBTOON'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비누스엔터테인먼트>

이재용 비누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화요일마다 독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는 인기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하이브답게 큰 관심과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 큰 호응에 힘입어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스토리텔링에 힘을 더하기 위해 특히 시각적 즐거움을 구현하는데 공을 들였다"며 "기존 웹툰 기반 게임들이 게임을 중심에 놓고 웹툰을 입히는 방식이었다면 하이브는 웹툰을 중심에 놓고 게임을 구현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하이브의 출시 시기에 대해 "오는 9월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9월말에서 10월초쯤이면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수준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누스엔터테인먼트는 2015년 설립된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웹툰, 영화, 만화 등 인기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를 모바일 게임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개발사이다. / 신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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