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최근 4차 산업혁명이 전 세계적으로 이슈로 떠오르면서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중 인공지능과 증강현실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아졌다. 인공지능은 최근 몇 년간 IT업계에서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인 알파고의 영향으로 관심을 받고 있고, 증강현실은 작년 신드롬이 되었던 게임인 포켓몬GO로 인해 각광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증강현실 교육과정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힉원 관계자는 "이번 증강현실&인공지능 특강은 3개월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AR 알고리즘과 간단한 AR 인식, 기계학습 알고리즘 이론 등을 배운다"며 "기본 수학 이해와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공부하고 간단한 게임에 적용하는 실습을 목표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SGA서울게임학원은 게임프로그래머, 게임기획, 게임원화가, 3D그래픽 등 미래의 게임개발자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E스포츠 활성을 위한 프로게이머과정 또한 진행하고 있다.
교육과정으로는 게임프로그래밍, 게임원화, 게임3D그래픽, 3D애니메이션, 게임기획, AR/VR, 프로게이머 등이 있으며, 학과별로 다채로운 특강이 자주 진행된다.
또한 SGA는 국비지원교육이 가능한 국비지원게임학원으로 많은 수강생들의 수강료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엄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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