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오는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 미래엔 고객을 초청하는 ‘미래엔데이(MiraeN Day)’ 행사를 실시한다.
‘미래엔데이’는 한 해 동안 미래엔과 함께 한 고객과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지난 201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매년 약 1,500여명의 고객과 임직원 등을 초청,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 ‘미래엔데이’에서는 야구 경기에 앞서 EBS ‘톡!톡! 보니하니’ 출신인 미래엔 기업모델 이수민양이 2년 연속 시구자로 나선다. 또한, 경기장 입구에 미래엔 부스를 마련, ‘미래엔~돌려돌려 돌림판’, ‘포토존’ 등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미래엔은 고객 대상 ‘미래엔데이’ 초청 티켓 증정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미래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한다.
이벤트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르고 게시글을 공유한 후, 댓글로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50명을 선정, ‘미래엔데이’ 경기 관람 티켓(1인 2매)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행사 당일 응원도구는 물론, 스낵 박스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엔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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