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바람 그리기
[신간] 바람 그리기
  • 김주경 기자
  • 승인 2017.03.08 11: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리더스뉴스/독서신문] 살아 있는 역사, 창간 61년의 현존하는 최고령 종합문예지 『백수문학』의 편집장인 성봉수 시인이 세종특별자치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창작 지원사업 작가로 선정되어 2014년에 발간했던 『너의 끈』에 이은 두 번째 시집이다. 전국의 문예지 등에 발표하였던 글들과 미발표 신작 시들을 모았다. 등단 26년 간의 활동에도, 정형화되지 않은 시인의 창작 기법은 요즘의 시작 풍토에 고민을 던져준다. 진솔한 울음을 담고 있다.시집의 발간이, 성봉수 시인의 울음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감정의 정화를 맛보게 하려는 요구와 참여의 뜻이 담겨있다.

■ 바람 그리기
성봉수 지음 | 책과 나무 펴냄 | 188쪽 | 12,000원


  •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14 (서울미디어빌딩)
  • 대표전화 : 02-581-4396
  • 팩스 : 02-522-67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동혁
  • 법인명 : (주)에이원뉴스
  • 제호 : 독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79
  • 등록일 : 2007-05-28
  • 발행일 : 1970-11-08
  • 발행인 : 방재홍
  • 편집인 : 방두철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권동혁 070-4699-7165 kdh@readersnews.com
  • 독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독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ers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