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웹소설 서비스 펀치라인, 베타 서비스 오픈
차세대 웹소설 서비스 펀치라인, 베타 서비스 오픈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6.12.21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펀치라인 엔터테인먼트(대표 김태관)는 12월 20일 차세대 웹소설 플랫폼 ‘펀치라인’의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펀치라인은 로맨스 장르에 편중된 다른 플랫폼과는 달리 판타지, 무협, SF 등 다양한 장르의 웹소설을 균형 있는 비중으로 공급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펀치라인은 베타 서비스 오픈 전부터 CJ E&M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웹소설을 트랜스미디어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사업을 전개 중이었는데, 그 시작으로 ‘제1회 웹소설 공모대전’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 공모전은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 ‘열혈강호’의 전극진 작가, ‘닥터 최태수’의 조석호 작가, ‘기갑전기 매서커’의 권경목 작가 등 국내 최정상의 문화 콘텐츠 분야 권위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700편 이상의 작품이 공모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수상작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토)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별도의 시상식도 진행 될 예정이다.

펀치라인은 향후 정식 서비스 오픈과 함께 앞으로 다양한 장르와 형태의 작품을 독자들에게 제공해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영화, 드라마 등의 영상으로 제작 가능한 완성도 높은 원작의 발굴 작업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14 (서울미디어빌딩)
  • 대표전화 : 02-581-4396
  • 팩스 : 02-522-67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동혁
  • 법인명 : (주)에이원뉴스
  • 제호 : 독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79
  • 등록일 : 2007-05-28
  • 발행일 : 1970-11-08
  • 발행인 : 방재홍
  • 편집인 : 방두철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권동혁 070-4699-7165 kdh@readersnews.com
  • 독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독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ers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