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서울 강서구에 소재한 5star 메이필드호텔이 직접 설립한 호텔관광카지노전문교육기관 메이필드호텔스쿨(학장 장도현)이 2017학년도 호텔조리전공 신·편입생을 수능과 내신 점수를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고 밝혔다.
메이필드호텔스쿨 호텔조리전공 과정은 5성호텔 총주방장 출신, 한식조리기능장 등 현장경력이 풍부한 베테랑 셰프 교수진의 지도 아래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등 주요 조리 분야 뿐 아니라 외식창업경영, 푸드 스타일, 조리와 와인 등 트렌드에 맞춘 세분화 된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는 특징이 있다.
2년 동안 호텔서양조리, 호텔동양조리, 한류한식조리 전문학사 과정을 거치면 국내외 특급호텔 및 외식사업체, 리조트&카지노 조리 전문가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호텔조리전공 관계자는 “심각한 청년 실업과 취업난으로 기술 분야의 전문성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식품외식산업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조리 관련 전공이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 실무 위주 교육으로 조리기술, 자격증 취득, 대회수상 등 조리 분야 취업 전략 특화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이필드호텔스쿨 호텔조리전공은 1인 1조리대 실습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호텔 레스토랑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최고급 식재료로 실습하고 있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은 교육부 인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2년 교육과정 수료 후 전문학사 학위 취득, 4년제 대학으로 편입이 연계된다.
현재 호텔조리, 호텔관광경영, 호텔카지노, 카페디저트 계열 등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다양한 장학 제도가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메이필드호텔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