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B2B데이, 14~6일까지 일반 관람객 위한 축제의 장으로 진행
[독서신문 박재붕 기자] 국내 대표 여행박람회인 2016 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13일 모두투어는 여행업계 종사자 및 유관업체가 참가하는 B2B데이를 시작으로 나흘동안 강남 학여울역 SETEC에서 신개념 문화축제로의 여행박람회를 진행한다.
2016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여행을 원하고 즐기려는 이들을 위한 축제이자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복합체험 문화공간으로,보는것에 만족하지 않고 직접 체험까지 할 수 있는 다양함으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내일(14일)부터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여행박람회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서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은 "기존 여행박람회의 틀을 깨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즐기는 소통의 여행박람회이자 관람객들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행상품만을 홍보하고 단순 판매하는 것에서 벗어나 개인의 체험과 만족을 중시하는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여행박람회를 발전시키고 있는 모두투어가 올해는 어떠한 시도와 변화로 관람객들을 즐겁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2016모두투어 여행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초정장을 다운받아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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