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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배우 정우성이 20일 열린 영화 ‘아수라’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했다. ‘아수라’에서 범죄 비리 형사 한도경 역을 맡은 정우성은 배우 정만식의 표현처럼 ‘국보급 외모’를 자랑했다. 그는 극 중 온갖 범죄를 다 행하면서도 배후의 인물들에게 휘둘린다. ‘비트’의 김성수 감독과 15년 만에 만나 촬영한 작품이다.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윤 기자 jylee9395@readers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