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아이들의 마음 밭에 내일의 역사를 이끌어 갈 소중한 꿈을 심어주는 「역사를 바꾼 인물들」 시리즈 8번째 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자신의 직업을 사랑하고 전쟁과 빈곤에 찌든 사회를 치료하기 위해 애썼던 ‘노먼 베쑨’ 의사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경제적 빈곤의 이유로 외면당하는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해 애썼던 노먼 베쑨의 생애와 함께 제1, 2차 대전이라는 큰 사건 뒤에 가려 보이지 않던 스페인 내전, 중일 전쟁 등 세계적인 사건들까지 살펴볼 수 있다.
■ 노먼 베쑨, 병든 사회를 치료한 의사
이은서 글 | 김주경 그림 | 보물창고 펴냄 | 128쪽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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