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3D 프린팅 기술을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 살펴보는 책.

2015년 가장 주목받는 IT 기술로 3D 프린터를 빼놓을 수 없다. 그런데 한편에선 3D 프린터에 대해 회의적인 평가를 내린다. 새로운 기술임에는 확실하지만 이를 어떻게 활용할지가 불명확하다는 것이다. '3D 프린터는 그저 신기한 기술일 뿐일까? 아니면 누구나 도전하면 성공을 꿈꿀 수 있는 스타트 업 아이템일까?‘

3D 설계 및 개발 업무를 수행하며 현업에서 10년 이상 3D 프린터를 사용해 온 저자가 그 해답을 제시한다.

■ 3D 프린팅 스타트업
김영준 지음 | 라온북 펴냄 | 232쪽 |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