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신문 유지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 티파니, 써니가 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 '한국의 날'(Korea Day) 행사에 참여해 시구를 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 티파니, 써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의 날' 행사에 초청받아 애국가를 부르고, 마운드에 올라 시구한다"고 전했다.
이들은 행사 후 LA다저스 투수 류현진과 함께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티파니는 지난 5월 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에서 일명 '패대기 시구'를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