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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 양미영 기자] 지난 9월 10일(현지 시각)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글라소 비타민워터 주최로 프라이빗하게 열린 ‘영화 <머니볼>’ 프리미어 시사회 애프터 파티에 참석한 브래드 피트.
이번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도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레드카펫에 입성, 역시 ‘브란젤리나’라는 찬사를 받은 브래드 피트는 이날 글라소 비타민워터를 마시며 함께 작업한 감독, 배우는 물론 본인이 연기한 실존 인물 빌리 빈과도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머니볼>은 미국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에슬레틱스 돌풍의 주역이었던 명단장 빌리 빈의 생애를 기초로 만든 영화로 주인공 빌리 빈 역할의 브래드 피트 이외에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조나 힐, 크리스 프랫 등이 출연했고, 베넷 밀러가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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