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아동 문학의 고전 ‘꿀벌 마야의 모험’ 완역본. 꿀벌 마야는 평생 꿀만 모으는 일벌의 삶을 거부하고 넓은 세계로 나간다. 인간을 직접 보고 싶다는 꿈을 가진 마야는 사랑하는 두 남녀의 모습을 보고 사랑의 아름다움을 깨닫고 더욱 강해져서 고향으로 돌아간다. 고향에 도착한 마야는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해 보좌관은로 임명받는다.
■ 꿀벌 마야의 모험
발데마르 본젤스 지음 / 프리츠 프랑케 그림 / 김영진 옮김 / 시공주니어 펴냄 / 236쪽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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