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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학자가 불교적 시각으로 쓴 소설과 영화평으로 소설과 영화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시각이 담긴 글들로 소설과 영화를 소재로 진짜 말하고 싶은 철학이나 과학, 심리학 등을 이야기 한다. 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인도소설과 영화에 대해 상세한 평을 하고 있어 독자들에게 새로운 호기심을 제공하고 있다.

 

■ 불교, 소설과 영화를 말하다

김호성 지음 / 정우서적 펴냄 / 256쪽 /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