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소설 『죽음』이 30일 국내 출간된 가운데, 저자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곧 마련될 예정이다.
인터넷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는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초청하는 북토크 행사를 내달 11일 오후 7시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북토크 초대 인원은 총 300명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한다면 내달 9일까지 예스24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베르나르 베르베르에게 묻고 싶었던 질문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된다. 한 번 응모에 동반 2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내달 10일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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