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인터파크가 내달 3일(금) 오후 7시 30분 한남동 북파크 카오스홀에서 배우 봉태규 초청 북잼토크 ‘따뜻하지만 꽤나 진지한 가족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북잼토크는 봉태규의 두 번째 에세이집 『우리 가족은 꽤나 진지합니다』 출간을 기념하는 자리다. 인터파크와 이번 에세이집의 출판사 더퀘스트가 주관한다.
북잼토크는 봉태규의 단독강연(50분)과 독자와 자유롭기 이야기를 나누는 현장 질의응답(30분), 작가 사인회 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면 오는 5월 1일(수)까지 인터파크 봉태규 북잼토크 안내 페이지에 참석 인원과 신청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한편, 오는 25일 오후 8시에는 소설가 구병모의 『버드 스트라이크』 출간기념 북잼토크 ‘거대한 혐오를 치유하는 날개 이야기’가 열린다.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