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혁명’이라고 불리는 변화가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다. 기업은 변화라는 큰 파도에 올라타지 않으면 바다 밑으로 가라앉아버릴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장성철 국제성공학연구소 대표는 “진정한 혁신가는 수박 속에 있는 씨만 보는 게 아니라 씨 속에 있는 수박을 볼 줄 아는 사람”이라며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혁신 마인드라는 씨앗”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변화를 받아들이고 창조해야 한다. 변화만이 살길이다”라고 역설한다. 책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데, 도대체 현실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를 설명하고 조직과 리더가 갖춰야 할 자세와 준비해야 할 것에 대해 설명한다.
■ 4차 산업혁명의 패러다임
장성철 지음│모아북스 펴냄│248쪽│15,000원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