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대기업, 중소기업밖에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대한민국의 밑바닥에서 용이 되기 위해 꿈틀거리는 스타트업들이 있다. 이 책은 산업 흐름을 바꾸고 시장에 새로운 물길을 내고 있는 크고 작은 스타트업들에 투자하는 ‘창업가 뒤의 창업가’ 벤처캐피털(VC)의 이야기다. 현장에서 뛰고 있는 VC들의 깊이 있는 고민과 미래에 대한 생각을 전한다. 책의 목표는 VC를 모르거나 VC가 아닌 독자에게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세계를 공개하고, 스타트업과 이에 투자해 돈을 벌 수 있는 생태계의 판을 키우는 데에 있다.
■ NEW MONEY
러닝메이트 지음|PUBLY 펴냄|288쪽|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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