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대한민국]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에 도서 500여 권 기증
[책 읽는 대한민국]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에 도서 500여 권 기증
  • 전진호 기자
  • 승인 2018.08.2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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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미디어그룹(대표이사 방두철)이 22일 오후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사령관 허유봉)를 방문해 장병들의 병영 문화 개선을 돕기 위한 도서 500여 권을 기증했다.

서울미디어그룹이 이날 기증한 500여 권의 도서는 사령부 내 병영도서관에 비치돼 장병들의 독서문화 활성화와 정서함양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증식에는 방두철 서울미디어그룹 대표와 허유봉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사령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는 서울미디어그룹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왼쪽부터) 허유봉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사령관과 방두철 서울미디어그룹 대표

방두철 서울미디어그룹 대표는 "장병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건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확실히 다르다"며 "향후 상호간 많은 교류를 할 수 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책을 읽는 독서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겠다"고 말했다.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장병들은 "서울미디어그룹에 감사드린다", "마음의 양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책을 많이 읽는 환경을 만들고자 나부터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좋은 책들을 많이 읽으며 부지런히 자기계발을 하겠다"고 밝혔다.

1970년 창간한 독서신문을 시작으로 이뉴스투데이, 에이원뉴스, 이뉴스TV 등을 발행하고 있는 서울미디어그룹은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캠페인의 일환으로 도서기증이 필요한 도서벽지학교, 사회단체, 군부대, 도서관 등에 도서를 기증함으로써 전국민 책 읽기 운동에 이바지하고 있다.

장병들이 기증된 도서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군부대 기증은 국가방위에 힘쓰는 장병들의 독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현재까지 22사단 GOP, 11사단 공병대대 등에 책 기부가 이뤄졌다.1970년 창간한 독서신문을 시작으로 이뉴스투데이, 에이원뉴스, 이뉴스TV 등을 발행하고 있는 서울미디어그룹은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캠페인의 일환으로 도서기증이 필요한 도서벽지학교, 사회단체, 군부대, 도서관 등에 도서를 기증함으로써 전국민 책 읽기 운동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독서신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18 책의해'를 맞아 홍보가 부족한 출판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출판사들과 협약을 맺고 신간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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