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주재 美대사관에 총격… 양국 관계 악화가 이유?
터키 주재 美대사관에 총격… 양국 관계 악화가 이유?
  • 김승일 기자
  • 승인 2018.08.20 18:41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터키 수도 앙카라의 미국 대사관에 총격이 가해졌다.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각) 오전 5시께 대사관 앞을 지나던 흰색 차량에서 대사관 외부 6번 문 앞 경비 초소를 향해 4에서 5차례 걸쳐 총이 발사됐다.

사상자는 없었다. 총격이 일어난 당시 대사관은 이슬람 최대 명절 ‘이드 알 아드하’(희생제) 기간을 맞아 휴무에 들어간 상태였다.

용의자는 체포되지 않았고, 몇 명인지도 확인되지 않았다. 터키 경찰은 범인이 사용한 차량을 쫓고 있다.

이번 총격은 터키 내 반미 감정이 격화된 것 때문으로 보인다. 터키는 미국과 시리아 쿠르드족 문제, 미국인 목사 앤드루 브런슨 석방 문제 등 외교 문제로 갈등을 겪어왔다. 이에 최근 미국이 터키산 수입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두 배 올리고, 터키도 보복 관세로 맞대응하는 등 관계가 악화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비회원 글쓰기 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조조 2018-08-20 18:54:39
이런

  •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14 (서울미디어빌딩)
  • 대표전화 : 02-581-4396
  • 팩스 : 02-522-67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동혁
  • 법인명 : (주)에이원뉴스
  • 제호 : 독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79
  • 등록일 : 2007-05-28
  • 발행일 : 1970-11-08
  • 발행인 : 방재홍
  • 편집인 : 방두철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권동혁 070-4699-7165 kdh@readersnews.com
  • 독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독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ers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