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객, '알리페이'로 공연 관람 가능하다
중국 관광객, '알리페이'로 공연 관람 가능하다
  • 서믿음 기자
  • 승인 2018.05.1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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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6월 말까지 알리페이와 함께 공연·관광 활성화 캠페인 전개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중국인 개별 여행객 유치를 위한 홍보 방안의 일환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중국의 모바일 결제수단 '알리페이'와 함께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알리페이는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모바일 결제 수단으로 중국 내 사용자가 9억명에 달하고, 알리페이로만 결제가 가능한 상점이 생겨나는 등 중국의 금융 환경을 크게 변화시킨 플랫폼이다. 공사는 이 부분에 주목해 늘어나는 공연·관광 개별여행객 추이에 발맞추어 국내 상설공연의 알리페이 상용화를 적극 추진해 중국인 관람객 수용태세를 보완·개선했다.

이번 캠페인과 관련해 알리페이 앱 내에서 외국인이 언어의 장벽없이 관람할 수 있는 상설공연(비언어극 '넌버벌' 등) 전용 페이지가 개설된다. 또한 관람객에게 할인쿠폰 및 특별 기념품 등 특전을 제공하며 공연 메카로 꼽히는 대학로 지역의 맛집 및 상점 등도 함께 소개된다. 아울러 공사는 코네스트(일본), 한유망(중국), KKDAY(대만, 홍콩 등) 등 주요 글로벌 여행 플랫폼과 협력해 관광객 유치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진수 한국관광공사 테마상품팀장은 "변화하는 개별 관광객의 트렌드와 니즈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의 한국 문화관광 콘텐츠 소비 증진에 마중물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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