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7호선, 지연 운행으로 출근길 혼란… 비가 원인?
지하철 2·7호선, 지연 운행으로 출근길 혼란… 비가 원인?
  • 서믿음 기자
  • 승인 2018.04.23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서울지하철 2·7호선이 지연 운행하면서 월요일 출근길에 나선 시민이 큰 불편을 겪었다.  

23일 출근 시간 7호선 장암행, 온수행, 부평구청행 열차의 운행이 지연됐다. 2호선 역시 오전 8시께부터 운행이 지연됐다.

이날 8시 30분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신림역에서 안전문이 고장 나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오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서울교통공사는 "공식적으로 사고나 고장이 접수된 것은 없다"며 "월요일이고 비가 많이 내려서 지연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지하철 지연으로 인해 직장과 학교에 지각한 승객은 해당 역 또는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간편지연증명서'를 발부받을 수 있다. 

간편지연증명서는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구간에서 열차가 5분 이상 지연될 경우 제공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14 (서울미디어빌딩)
  • 대표전화 : 02-581-4396
  • 팩스 : 02-522-67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동혁
  • 법인명 : (주)에이원뉴스
  • 제호 : 독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79
  • 등록일 : 2007-05-28
  • 발행일 : 1970-11-08
  • 발행인 : 방재홍
  • 편집인 : 방두철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권동혁 070-4699-7165 kdh@readersnews.com
  • 독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독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ers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