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티컬·아웃도어 '알타이기어' 기능성 택티컬 부츠, 신소재 사용으로 경량화
택티컬·아웃도어 '알타이기어' 기능성 택티컬 부츠, 신소재 사용으로 경량화
  • 윤효규 기자
  • 승인 2017.11.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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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아웃도어와 밀리터리 택티컬(tactical)시장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군대에서 사용하던 고기능 제품들이 민간 시장으로 넘어와 기능성과 밀리터리 스타일을 접목하며 아웃도어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택티컬·아웃도어 브랜드 ‘알타이기어(AltaiGear)’ 부츠는 블랙과 브라운, 탄(Tan) 컬러 중심의 심플한 등산화다. ‘알록달록 등산복’과 ‘아재 패션’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미니멀한 취향을 반영한 밀리터리 아웃도어 브랜드라는 평을 듣고 있다.

알타이기어 관계자는 “‘알타이기어’ 부츠는 군용 밀리터리 부츠뿐만 아니라 등산, 트레킹은 물론 여행, 출장 시 착용하기에 적합하다”며 “통기성, 발수성, 내구성 등 택티컬 군화의 기능적인 부분은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도록 가볍게 제작되었다”고 설명했다.

매우 가벼워 신발 한쪽의 무게가 630g 전후의 무게 (롱부츠, 사이즈 270 기준)로 다른 택티컬 부츠에 비교해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트레킹화로 출시된 MFH200-ZS 알타이기어 트레킹 집업부츠는 신발 한쪽이 490g 전후의 무게(Low-top, 사이즈 270 기준)로 상당히 가벼워 등산, 트레킹 용도로 적당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알타이기어’ 부츠는 미국에서 개발된 신소재 ‘슈퍼패브릭(SuperFabric?)’을 중심으로 소비자에게 오랜 신뢰를 받고 있는 비브람 아웃솔 등의 우수한 소재들로 만들어졌다. 통기성과 발수성을 동시에 지니며 가벼우면서도 강한 내구성을 지니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알타이기어’ 부츠 갑피에 사용된 ‘슈퍼패브릭(SuperFabric)’은 강력한 내마모성, 절단저항성, 방오성과 내구성 등 뛰어난 성능을 지닌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신소재로 알려져 있다. / 윤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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