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오늘(1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제124차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와 ‘제39회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 시상식’을 열었다.

‘제39회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는 정만홍 고신의대 교수와 정은택 원광의대 교수에게 돌아갔다.

이들 수상자는 호흡기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보이며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은 지난 1979년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의학 발전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를 뽑기 위해 만들었다. 이 상은 39년 동안 호흡기 학술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권위 있는 호흡기 분야 학술상으로 자리 매김했다. / 정연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