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봄온 아카데미에서 운영하는 아나운서 전문가과정(이하 카르페디엠)은 아나운서의 기본자질인 발음과 발성 교정부터 방송인의 언어, 카메라 앞에서의 시선처리법 등을 배우는 과정이다.
특히 카르페디엠은 학교와 직장 때문에 평일에 시간을 내기 힘든 대학생과 직장인을 위한 토요일반으로 오전 11시부터 시작, 6시간동안 수업이 진행된다.
봄온 아카데미 성연미 대표는 “봄온 아나운서학원 토요일반은 일주일에 하루만 시간을 내어 아나운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어 대학생과 직장인들이 즐겨 듣는 강의다. 더 많은 아나운서와 방송인을 양성하고 아나운서 되는법을 교육하기 위해 9월부터는 토요일반을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봄온 아카데미는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 성연미 대표가 운영하는 아나운서아카데미이다. 16년간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며 봄온만의 커리큘럼과 노하우로 전현무, 오정연, 이지애, 박지윤 등 4천여명의 아나운서 및 방송인을 양성해왔다.
봄온 아카데미는 9~10월 수강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커리큘럼 확인과 수강신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 엄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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