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소방서 협조로 철저한 안전 관리 능력 인정받아
[독서신문] 은평구립도서관(관장 권영관)이 지난 6월 29일 소방재난본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10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인증제와 관련한 시상식에서 우수상장(서울특별시장상)과 인증서 및 인증패를 받았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인증제’는 민간 자율 안전관리체제를 정착하고 소방안전관리 의식 제고를 위해 시행되고 있다. 6월 12일 열린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은평구립도서관은 소방안전관리 모범 사업장 인증 평가를 통해 우수상에 선정돼 철저하게 안전관리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은평구립도서관 이용자와 은평소방서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이뤄진 성과로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를 통해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 황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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