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글쓰기는 삶을 바꿔줄 확실한 도구이자 가장 강력한 치유의 열쇠다” 작가는 지난 10년간 자신이 체험한 개인적 변화를 토대로 이 말을 했다. 그는 글쓰기를 통해 우울증을 치료했고, 성장하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었다. 방법도 간단하다. 매일 한줄이라도 쓰고, 솔직하게 쓰고, 자유롭게 쓰면 된다. 작가는 매일 15분 이상을 독서와 글쓰기 시간으로 안배하면서 어지러운 마음을 정리하거나 다가올 한 주를 계획한다. 책은 당장 글쓰기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를 전하며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독자들을 위해 다양한 쓰기 방법들을 소개한다.
■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김애리 지음 | 카시오페아 펴냄 | 248쪽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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