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수시 70% 시대, 이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교과전형 준비는 필수이다. 하지만 아직도 구체적인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방법이 없어 사실상 학종 준비는 시행 10년이 지난 지금도 어려운 실정이다. 

이렇게 구체적인 학생부종합전형 입시교육 프로그램들이 부재하다 보니 언제부턴가 학종시장에 정체조차 모호한 컨설팅들이 난무해졌고 시행 10년차를 맞는 학종은 컨설팅이라는 멍에를 지게 되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고등학교 1학년부터 차근차근 준비하여 학교생활기록부에 학생 본인이 지원하는 학과와 관련된 전공역량과 관련된 내용들을 7대창체활동영역에 맞게 기입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이때 단순히 학생의 생활기록부 기재내용뿐만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가 본인의 꿈과 목표를 이루어가는 과정을 통해 학종에 맞는 인식과 의식(잠재역량)을 성장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아직도 학생부종합전형 입시교육 프로그램들과 콘텐츠들이 전무하다시피한 지금의 학종체제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본인의 꿈과 희망을 학생부종합전형이란 틀에 담아 준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왔다.

10년차 학생부종합전형 전문강사인 권현교육 권현대표는 2007년 입학사정관제 시절부터 이러한 한국 수시 입학사정관제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리고 정확히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제자들을 가르친지 10년이 되는 2017년 학생부종합전형에 열정과 목표가 있는 전국의 모든 제자들의 올바른 학종 준비를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그간 10년 동안의 노하우를 담은 학생부종합전형 온라인 인강 권현선생님의 학종에듀를 론칭했다.

권 대표는 권현선생님의 학종 온라인 인강 학종에듀 준비과정을 얘기하며 그간 학교 현장에서 또 여러 학생부종합전형 강연회 현장에서 만나고 가르쳐온 학생들은 열정과 의지가 많은 학생들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학교현장에서 내신 성적으로만 학종 준비 기회가 주어지는 현실에서 아이들의 소중한 꿈과 기회를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았고 실제 학생들이 학종으로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가르치기 위해 학종에듀에 자신의 모든 학종 노하우들을 담았다고 전했다.

학종 온라인 인강 학종에듀는 학생 스스로가 본인의 아이덴티티를 깨달아가고 확립하며 본인의 열정과 의지를 객관적으로 학생부종합전형 생활기록부 형식에 맞춰 차근차근 7대 창체활동역량(진로활동,자율활동,수상경력,봉사활동,동아리활동,독서활동,세특사항 등)과 대학 전공별 전공역량들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학종입시 방법과 방향들을 제시하는 학생부종합전형 전문 온라인 인강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권 대표는 학생부종합전형의 합격 방법은 꾸준히 아이의 진로를 찾고 그 진로에 맞춰 생활기록부에 들어갈 아이만의 전공과 관련된 내용들을 실행해나가고 또 그 과정 속에서 얻은 본인의 잠재역량들을 꾸준히 정립해 나가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말하며, 다시 말해 학생부종합전형은 다른 어떤 전형보다도 꾸준한 교육과 올바른 교육프로그램들이 필요한 전형이라고 전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을 놓쳐 컨설팅 업체 문을 나오며 한숨을 짓는 제자들과 학부모들을 그동안 너무 많이 봐왔다며 학종에듀가 제자들의 학생부종합전형 준비기회와 합격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 학생부종합전형 전문 인강으로 제자들의 학종준비에 실질적인 대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현선생님의 학종에듀는 일반고 학생들의 학종입시 준비 프로그램 외에 검정고시, 대안학교, 해외고 학생들과 재수생들의 학종준비 프로그램들도 준비되어 있다. 상대적으로 학종시장에서 일반고 학생들보다 소외되어 있는 검정고시, 대안학교, 해외고 학생들의 학종준비 또한 학종에듀를 통해 실질적인 준비가 된다면 충분히 검정고시, 대안학교, 해외고 학생들의 대입수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다만  검정고시, 해외고 학생들의 학종준비는 철저한  검증과 객관적인 증빙이 일반고 학생들보다 더 필요한 만큼 심도있는 학종 준비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5월 도서출판 성안당에서 검정고시, 대안학교, 해외고 학생들의 학생부종합전형 입시 프로그램 신간을 출간하고 전국 학생부종합전형 순회 강연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