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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진촬영 입문서로, 주제별·소재별·대상별·광선상태별로 노출을 결정하는 최상의 방법을 알차고 쉽게 전달한다. 촬영자가 보고 있는 현장, 표현하고자 하는 현장을 고스란히 담을 수 있는 사진 노출법, 더 나아가 창조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노출법까지 소개고 있다.
디지털 카메라와 핸드폰 카메라의 보급으로 “전 국민의 반 이상의 취미 생활이 사진촬영”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요즘 사람들의 사진에 대한 관심은 하늘을 찌를 정도이다. 보다 더 나은 사진을 찍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사진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노출’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정승익 지음 / 한빛미디어 펴냠 / 319쪽 / 20,000원
읽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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