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 코리아, 누르며 놀고 들으면서 잠드는 ‘감성 사운드북’ 3종 출시
어스본 코리아, 누르며 놀고 들으면서 잠드는 ‘감성 사운드북’ 3종 출시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7.03.1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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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액티비티북 브랜드 어스본 코리아가 ‘누르며 놀고 들으면서 잠드는 감성 사운드북’ 3종을 출시했다.

먼저, 「우리 아기 오감 발달」 시리즈 『알록달록 꽃밭 사운드북』과 『시끌벅적 정글 사운드북』은 꽃밭 동물들과 정글 동물들의 생동감 넘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운드북으로, 낮 시간에 가지고 놀기 좋다.

『알록달록 꽃밭 사운드북』에는 새, 벌, 개구리, 메뚜기, 부엉이 등이 등장하며, 물고기가 물속으로 첨벙 뛰어드는 소리, 후두둑 비 떨어지는 소리도 감상할 수 있다. 『시끌벅적 정글 사운드북』은 호랑이, 새, 개구리, 아기 코끼리, 오랑우탄, 표범, 부엉이 등이 등장하며, 우르르 쾅쾅 천둥소리를 들을 수 있다. 호기심과 집중력을 높이는 동물들의 입체적인 소리가 10가지씩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물들의 ‘의성어’와 ‘의태어’를 따라하며 아기의 언어 감각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종이에 구멍을 뚫어 만든 오돌토돌한 질감을 느끼고, 구멍 속에 손가락을 넣어 보며 까꿍 놀이를 즐기는 것도 묘미다. 아침에 노래하는 새, 비 오는 날의 개구리, 꽃밭을 날아다니는 나비와 벌, 깜깜한 밤의 부엉이 등 다양한 장면 속 알록달록한 그림이 시각을 발달시켜준다.

『우리 아기 클래식 자장가 사운드북』은 부엉이들이 아기 동물들을 위해 자장가를 연주해주는 사랑스러운 사운드북으로, 밤이나 낮잠 시간에 들려주면 좋다.

브람스, 쇼팽, 포레, 슈베르트, 모차르트의 대표 자장가 5곡이 수록돼 있으며 단추를 살짝만 눌러도 음악이 흘러나오고, 한 번 더 누르면 음악을 멈출 수 있다. 엄마나 아빠 품에서 이야기와 자장가를 들으면, 아기의 정서가 안정되고 언어가 발달하는 데 효과적이다. 다채로운 색감과 부드러운 일러스트가 눈을 편안하게 해준다.

감성 사운드북 3종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YES24, 알라딘 등 전국의 온오프라인 서점과 오픈마켓에서 판매된다. 정가는 각권 1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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