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오늘의 운세] 범띠, 조금씩 정리하는 것이 좋다
[문화가 있는 오늘의 운세] 범띠, 조금씩 정리하는 것이 좋다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7.02.2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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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원추의 2017년 2월 28일 화요일 (음력 2월 3일·병술) ‘오늘의 운세’에 따르면 범띠는 소득이 없으니 답답하기만 하다. 말띠는 주어진 여건에서 실속 있게 처리함이 좋다. 더불어 돼지띠는 항상 마음이 분주하고 몸이 고달프겠다. 이들에게 책 『공무원을 부탁해』, 『구름이 이끄는 곳으로』, 『37℃의 비밀』을 권한다.

▶쥐띠= 가정의 화목이 사회 활동에도 활력소가 된다. 자녀들을 관심 있게 지켜보는 것이 좋겠다. 자칫 자녀로 인해 나의 인기 관리나 사업에 손상이 올 듯. 5, 7, 11월생에게 실망 주면 안 된다. ㄱ, ㅁ, ㅈ성씨 투기는 금물. 붉은색은 삼갈 것.

▶소띠= 친지 간에 금전으로 인한 원망이 우려되니 거래에 신용을 지켜야겠다. 직장인은 자존심을 너무 세우지 말고 상사의 뜻에 협력한다면 총애받을 듯. 작은 것으로 큰 것을 노리다가 ㄱ, ㅁ, ㅂ성씨는 운다. 북, 동쪽에서 귀인이 나타날 수.

▶범띠= 사방에 이것저것 사업을 벌여 놓았으나 소득이 없으니 답답하기만 하다. 조금씩 정리하는 것이 좋을 듯. 가까이서 믿던 사람이 기만할 우려도 있으니 ㄴ, ㅊ, ㅍ성씨는 매사 조심함이 당신에게 이롭다. 애정은 상대에게 관심을 표하라.

▶토끼띠= 작은 일로 상대를 무시하지 마라. 언제 어디서 도움을 받게 될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여성은 내일을 위해서 덕을 쌓고 남을 존중해 주는 아량의 자세가 요구됨. 1, 3, 5월생 울지만 말고 마음을 정리할 때. ㅅ, ㅇ, ㅎ성씨가 힘이 된다.

* 범띠에게 추천하는 책 - 『공무원을 부탁해』

“앞길이 답답한 공시생들을 위한 현실적이고 기초적인 책”

60만 공시생들을 위해 노량진 스타 강사 채한태 박사가 지난 25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며 얻은 합격 노하우, 그리고 합격한 제자들과 공시생이 함께한 ‘합격 콘서트’에서 나온 강연과 질문들을 모아서 정리한 책이다. 또한 공무원과 공무원시험 전반에 관한 필수적인 지식부터 과목별 공부법, 면접과 합격수기까지 한 권에 두루 담아냈다. 공무원을 알아야 공무원 합격의 길이 보인다. 『공무원을 부탁해』는 독자의 가장 현실적이고 기초적인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줌은 물론, 나아가 그들이 자신의 미래와 공부 방법을 결정하는 데 도움 될 것이다.

▶용띠= 예기치 않던 걱정거리가 생길까 염려되니 조심성 있게 오늘을 보내라. 특히 재물이나 애정 문제로 구설이 있겠으니 매사 유의하는 것이 상책이다. ㅂ, ㅈ, ㅎ성씨 말 믿지 말 것. 1, 5, 9월생 언행으로 구설이 따를 수. 매사 조심함이 내일을 위한 길.

▶뱀띠= 상대가 강하게 대하여도 의연한 자세로 지혜롭게 처신함이 좋을 듯. 감정부터 앞세운다면 서로 간에 적이 될 수 있다. 1, 7, 9월생 애정에 장벽이 생기는 격이니 한숨뿐. 쥐, 토끼, 닭띠의 조언으로 시든 꽃이 물을 만나는 격. 서, 북쪽이 길.

▶말띠= 무리해서 힘에 겨운 계획을 세우면 곤경에 처하게 된다. 주어진 여건에서 실속 있게 처리함이 좋다.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소중함을 알아야 할 때. 2, 5, 9월생 가정을 지켜라. 자식 걱정과 신병으로 고생할 수. 투기는 금물.

▶양띠= 많은 일에 너무 집착하다 보면 신경성 노이로제에 놓일 우려 있다.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 게 현명하다. ㅂ, ㅇ, ㅊ성씨 이제까지 생각 못 했던 일에 곧 착수하라. 변신을 시도해 볼 만하다. 서, 북쪽이 길.

* 말띠에게 추천하는 책 - 『구름이 이끄는 곳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여건 속에서 해외 선교 활동을 택한 저자”

학사 장교로 군 복무 중이던 저자는 제대 후 신학대학원 복학까지의 8개월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를 놓고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세상에는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조차 받아보지 못한 사람이 많다’는 생각에 선교 여행을 계획하게 됐다. 그는 하나님 말씀에 의지해 첫 여정지인 중국을 시작으로 우간다까지, 2년 8개월간 19개국을 돌아다니며 선교 활동을 이어갔다. 매일 은혜가 넘치는 여정도, 거룩한 여정도 아니었지만 가슴 뛰는 삶이었다. 네팔, 인도, 두바이, 이집트, 요르단, 유럽 등을 거치며 만난 다양한 사람들은 저자에게는 물론, 독자들에게도 선한 영향을 미친다.

▶원숭이띠= 친한 사람에게 결점을 보이지 않는 것이 좋겠다. 약점을 이용당해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다른 자와 함께 사업을 하면 수입도 없고 속만 썩는다. 기혼남자는 처가와 아내에게 신경 쓰고 관심을 보여라. 1, 5, 9월생 서두르지 마라. 손해 볼 듯.

▶닭띠= 눈앞에 보이는 것에만 허욕을 부리다가 큰 것을 놓치고 땅을 치며 후회할 우려 있다. 매사 진행에 분수를 지킴을 신조로 삼는다면 목표 달성은 누워서 떡 먹기다. 다만 ㄱ, ㅂ, ㅎ성씨는 남쪽에 있는 재물을 탐하지 마라.

▶개띠= 고난의 장막이 걷히고 소망을 이룰 수 있는 시가가 왔다. 신의를 지키고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한다면 귀인의 도움도 있을 수 있다. 꽃 중의 꽃을 고르기란 힘들다. 냉정히 결정해야만 배필을 만난다. 1, 2, 3월생 검정색을 멀리하라. 녹색이 길.

▶돼지띠= 항상 마음이 분주하고 몸이 고달프다. 지혜로 극복할 수 있다. 너무 지나친 포부보다는 정도에 맞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을 듯. 의류나 건축업 투자는 길하다. 3, 7, 9월생 자기관리에 신경 쓸 때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 뻗어온다.

* 돼지띠에게 추천하는 책 - 『37℃의 비밀』

“고달프지 않은 삶을 위한, 건강한 삶에 대한 이야기”

37°C는 자연적인 인체 작동 온도다. 체온이 낮아질 경우 우리 면역체계, 생기, 대사 작용의 50~70%가 감소한다. 만성적으로 추위를 타는 것과 관련된 질병은 몸이 열을 잃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징조다. 모든 종류의 의료제제 및 치료는 37°C에서 최적의 효과를 달성한다. 즉, 37°C는 혈액순환과 최적의 건강상태를 위한 필수 요소이자 생기와 강력한 면역체계의 기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쉽고 자세하게 신체적 추위의 원인을 설명해주고 추위를 이겨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삶과 건강 그리고 회복에 관한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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