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박재붕 기자] 거품없는 직판여행 NO.1 노랑풍선(대표 고재경, 최명일)이 일본정부관광국(JNTO)과 공동으로 ‘나의 작은 사치, 규슈’ 특별 기획전을 지난 6일에 오픈했다.
노랑풍선은 일본정부관광국(JNTO)과의 공동광고 파트너로써, 매 해마다 마츠야마, 다카마츠와 같은 소도시를 포함한 일본 여행지 알리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2017년 상반기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규슈’ 지역의 대대적인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일본을 구성하는 4개의 섬 중 남쪽에 위치한 규슈는 일본을 찾는 여행객들이 사랑하는 지역들로 이루어져있다. ▲후쿠오카, ▲사가, ▲나가사키, ▲오이타, ▲구마모토, ▲미야자키, ▲가고시마현이 바로 그곳이다. 규슈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일본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소박한 온천 마을들로 인기가 높으며, 온천으로 몸을 따뜻하게 풀기 좋은 겨울 시즌부터 봄 시즌까지 많은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이에 노랑풍선은 일본정부관광국(JNTO) 공동 기획전을 통해 후쿠오카, 유후인, 벳부 등 규슈 인기 여행지들을 소개하고, 규슈의 다양한 즐길 거리와 알찬 일정으로 구성된 여행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또한 패키지 상품별로 ‘우레시노 온천체험’, ‘야나가와 뱃놀이’ 등 여행지에 적합한 체험형 특전을 제공하고, 자유여행 상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투어리스트패스’ 또는 ‘후쿠오카 타워’ 입장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그 중에도 ‘벳부/히타/후쿠오카 3일’ 상품은 후쿠오카와 히타, 유후인, 벳부 등 인기 여행지를 알차게 관광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맛있는 일본 현지식을 맛볼 수 있으며 무료 천연 온천탕을 이용할 수 있는 온천호텔에서 숙박이 가능하다. 30만원 후반 금액대부터 이용이 가능한 해당 상품은 티웨이 항공을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