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커리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직장인과 공무원들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석사 유학에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영국유학이 다양한 장점들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석사유학의 인기국가로 떠오르고 있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영국 석사 유학의 길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 세계1위 유학기관이자 전세계 IELTS공식주관사 IDP는 직장인과 공무원을 위한 영국 석사유학 온라인박람회를 올해 1월 1일부터 2월 9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IDP 공식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영국 석사 유학에 필요한 장학금 정보부터 영국 석사 전문 1:1 카운슬링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영국 석사유학의 가장 큰 장점은 한국은 물론 다른 영어권 국가보다도 석사학위 취득 기간이 짧다는 것이다.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두번째 장점은 영국은 세계를 선도하는 연구실적을 가진 일류국가라는 점이다. 미국에 아이비리그가 있다면 영국에는 러셀그룹이 있다. 

Cambridge, Birmingham, Bristol, Glasgow, Southampton 등 영국 내 20여개의 대학교로 이뤄진 러셀그룹 대학으로 석사를 준비해 보면 어떨까.

영국 러셀그룹에서 석사유학을 한다는 것은 세계 명문대에서 공부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세계 200위 내 명문대 중 영국학교는 24%가 될 정도로 유서깊은 캠퍼스를 가진 국가가 영국이기 때문이다.

세번째 장점은 석사 과정 진학시 가족 동반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영국은 비자법 상 석사과정을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가족 동반을 허용하고 있다. 특히, 18세 미만의 자녀가 있다면 별도의 비용없이 국립학교 입학도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직장인은 물론 현직 공무원으로 국가 지원을 통한 영국 석사과정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유학이 줄을 잇고 있다.

박람회 주최사 IDP 관계자는 "숙련된 카운슬러들의 전문 상담을 토대로 좀 더 안정적인 입학 진행을 할 수 있도록 석사 지원자들을 돕게 된다"며 "카운슬러들은 많은 케이스를 담당해 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맞춤형 유학 상담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IDP는 호주, 영국,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의 유학수속업무와 전세계 국제공인 영어능력 평가시험 IELTS (아이엘츠)를 공식 주관하는 기관으로 1969년 호주 정부투자로 호주대학총장협의회에 의해 설립됐다.

‘미국 국제유학생 유치협회 (AIRC)’ 공식 인증기관으로서 전 세계 31개국, 80개 지사 세계 최대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공신력 있고 신뢰할만한 45년 전통의 세계적 유학기관이다. 또한 전 세계 대학랭킹 조사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와 공동으로 매년 세계대학랭킹을 발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