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헬조선 시대를 사는 현 30대에게 사랑과 결혼은 여전히 의미가 있을까? 88만원 세대도 사랑과 결혼을 누릴 권리가 있는가? 사랑과 결혼은 우리에게 인간다움을 더해줄 수 있는가? 30대인 글쓴이는 이에 답하기 위해 펜을 들었다. 그리고 성경 앞에 앉아 귀를 기울였다. 30대의 눈으로 인생의 본질적인 사랑과 결혼에 대해 다각도로 조명한 ‘나’와 ‘우리’의 이야기 ‘지금’의 이야기가 담긴 책 속으로 빠져들어 보자.
■ 30대가 30대에게 쓰는 편지
정재헌 지음 | 주의것 펴냄 | 357쪽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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