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출발 - 미주 도착 全 노선 특가 항공권 판매
[리더스뉴스/독서신문 박재붕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미주노선 취항 25주년을 맞이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미주노선 항공권을 구매 후, 올 21일부터 내년 3월31일 기간에 출발하는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 ▲블루투스 헤드셋 ▲포켓프린터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에서 운항하는 미주노선(인천 출발)은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시카고, 뉴욕, 호놀룰루 이며, 이벤트 기간 동안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최저 73만원부터 특가 왕복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성수기로 분류되는 올 크리스마스에 뉴욕, 시카고로 출발하는 왕복항공권에 대해서도 뉴욕은 105만원, 시카고는 90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이벤트 페이지 내에 ▲인천-미국 일반석 왕복항공권 ▲카페모카 기프티콘 ▲아시아나클럽 100마일 등의 경품으로 구성된 ‘행운의 룰렛게임’을 마련하여 14일간 매일 1회씩 경품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991년 11월 15일 서울-LA 노선을 시작으로 미주노선에 첫발을 내딛은 후, 현재 여객 기준 6개 노선에 매월 13만여석을 공급(올해 10월 기준)하는 등 미주노선 확대에 힘써왔다. 특히 올 10월 30일(일)부터는 LA노선에 프리미엄 기종인 A380을 하루 2편 운항해 미주노선에 대한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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