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3’, ‘언프리티 랩스타3’에 깜짝 출연해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쿤타(Koonta)의 소속 그룹 루드페이퍼가 새로운 싱글 ‘Blue’ 발매를 기념해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루드페이퍼는 독보적 레게 보컬 쿤타(Koonta)와 힙합, EDM, 레게를 아우르는 실력파 프로듀서 알디(RD),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케본(Kevon)으로 구성된 3인조 레게밴드다.
지난 10월 발매된 싱글 ‘Blue’는 쿤타(Koonta)의 호소력 있는 보이스를 중심으로 루드페이퍼 멤버 세명 모두 균형 잡힌 프로듀싱 능력을 발휘해 루드페이퍼만의 색깔을 담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레게의 본고장 자메이카로 가서 현재 뮤지션들과 음반을 녹음하는 과정을 담은 ‘루드페이퍼: 로두 투 자메이카’ 상영회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 이후 처음 서울에서 갖는 공식 상영회다.
쇼케이스는 22일 오후 8시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열리며 인터파크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전석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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