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 박재붕 기자]거품 없는 직판여행 NO.1 노랑풍선(대표 고재경, 최명일)이 본사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튼튼 노랑人 캠페인’을 시작했다.
노랑풍선은 지난 5월 신사옥 이전과 함께 ‘휘트니스 센터’를 신설하고 운동을 장려하는 등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내 문화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본사 전 층 계단에 다양한 건강 독려 문구 삽입하는 디자인 리뉴얼 작업을 진행했고, ‘튼튼 계단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시작했다.
층별로 소모 칼로리와 계단 오르기 효과를 텍스트로 표시하여 운동 욕구를 높이기 위해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오랜시간 자리에 앉아서 업무를 하는 직무의 특성상 직원들이 시간을 내어 체력을 단련하기 쉽지 않았다”며 “전사적인 캠페인을 통해 업무 시간에 자연스럽게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튼튼계단 캠페인을 지속 장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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