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대학별 수시 적성고사를 전문적으로 지도하고 있는 대치동 스카이입시교육은 수능 직후 11월에 적성고사를 치르는 고려대 홍익대 세종 캠퍼스와 한국산업기술대 한신대 학교 등 4개 대학 적성 시험을 대비하는 적중 현장 강의를 11월 18일부터 시험 직전까지의 ‘단기 완성’체체로 대치동본원에서 오픈한다.

학원 현장 ‘단기 적중 과정’은 11월 18일~11월 26일 기간 중 매일 3블록(10시~/2시~/6시~) 중에서 시간(블록당 3시간)을 선택해 6~8블록 집중 학습으로 완성하는 단기 집중 특강으로 매 회차마다 수학 국어 영어(선택) 과목별 핵심 개념 정리와 회당 60분 적중문제풀이를 통해 실전 대비를 하도록 지도한다. 상세한 현장 학습 관련 내용은 ‘스카이입시교육’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현재 선착순 예약 접수 중이다.

한편 스카이입시교육은 현장 특강 외에도 지방에 거주하거나 현장 강의 수강이 어려운 수험생들을 위해 고려대 세종캠퍼스 학업능력고사와  홍익대 세종캠퍼스 산업기술대 한신대 적성고사 대비 과목별 핵심 개념과 모의 및 기출 문제 중심의 ‘인터넷 강의’를 과목별 강좌와 패키지 강좌로 홈페이지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그리고 학원 현장 강의와는 별도로 수험생들의 문제 풀이 실전 감각 향상을 위해 지원 대학별 ‘적성고사 6회 적중모의고사’를 실시하는데 고려대학교 세종 캠퍼스와 한신대 적성고사 대비 현장모의고사는 1차를 11월 19일(토)~20일(일)(10시~6시)에 실시하고, 2차를 고려대는 11월 23일~24일(10시~6시)에 한신대는 11월 25일~26일(10시~6시) 실시한다. 매 회차의 시험 시간은 60분이고 시험 직후 60분씩의 문제 해설 현장 강의가 동시에 이루어진다. 현장모의고사가 불가능한 수험생은 우송 및 이메일 수령의 방법 중에서 선택을 해 치르면 되고 상세한 내용은 ‘스카이입시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대학별 수시 적성고사는 국어 수학 영어를 평가영역으로 하는데 대학마다 전형 과목과 방법에 다소 차이가 있고 수능 난이도 70~80% 수준의 ‘수능형’ 문제가 중심이며 적성전형 10개 대학 모두 학생부 비중이 50% 이상이므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분류된다.

스카이입시교육의 권영배 수학적성 평가원장은 “적성고사 전형은 다른 수시 전형보다 학생부의 영향력이 매우 낮은데 한국산업기술대학의 경우 적성고사 배점이 국어 영어 각 2점, 수학 3점인데 학생부 성적은 5등급까지 등급 당 점수 차이가 3점에 불과한데, 내신 성적이 5등급인 학생과 4등급인 학생의 점수 차이가 3점이므로 수학 1문항을 더 맞히면 4등급과 5등급 학생의 학생부 성적이 같아지는 것이다. 따라서 내신 성적의 실질 반영률이 다소 낮다는 점을 고려해 적성고사 대비를 철저히 하면 적성 전형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고려대학교 세종 캠퍼스의 적성고사는 학업능력고사로 인문계는 국어20문항 영어20문항으로 총 40문항디고 자연계는 수학20문항 영어20문항의 총 40문항이다.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는수학25문항 영어25문항의 총 50문항 한국산기대는 국어25문항 수학20문항 영어25문항의 총 70문항을 각각 출제한다.
<자료제공=스카이입시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