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손호준·김유정, 시크한 블랙 의상으로 눈길

[독서신문 이보미 기자] 한국형웰메이드 미스터리 드라마 '비밀'의 세 주인공 성동일,손호준,김유정이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돼 1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각각 바쁜 스케줄로 어렵게 자리를 마련한 이번 레드카펫 행사에서 성동일, 손호준, 김유정 세 배우는 시크한 블랙 의상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춰 세련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운대 비프 야외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친 미스터리 드라마 '비밀'은 전국을 떠들석하게 만든 연쇄 살인 사건에서 극적으로 범인을 검거한 형사 '상원'이 홀로 남겨진 살인자의 딸을 데려다 키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0월 15일 전국 극장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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