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변호사 손빈희의 희망메시지
최연소 변호사 손빈희의 희망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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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7.2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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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와 끈기로 최고를 꿈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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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재혼가정이라는 주위의 시선을 받으며 가족 모두가 단칸 월세방을 전전하면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최연소로 대학에 합격하고 이후 나이 어린 지방대 출신이라는 선입견을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여 최연소로 로스쿨에 입학, 최연소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스물두 살 소녀 손빈희양이 들려주는 희망 메시지.

 ‘특별한 천재’일 거라는 선입견과 달리 손빈희양은 그렇게 특별하진 않다. 굳이 말하자면 그녀가 살아왔던 이력이 특이할 뿐이다. 그러면서 공부체력도, 실제 체력도 바닥인 자신이 여기까지 설 수 있었던 이유는 자신이 갖고 있는 ‘자존심’과 부모님이 강조하신 ‘인성교육’이라고 전한다.

 재혼 가정에서 각기 성이 다른 네 남매가 좌충우돌 부딪히며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부모님도 없는 낯선 중국에서 세 자매 스스로 생활을 책임진 힘겨웠던 초등학교 시절 이야기, ‘변호사’라는 꿈을 정한 후 무작정 검정고시에 매달렸던 에피소드, 이후 로스쿨에 입학하며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전해준다.

■ 오기와 끈기로 최고를 꿈꿔라 | 손빈희 지음 | 미다스북스 펴냄 | 256쪽 | 1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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