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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김성규 시인의 두번째 시집으로, 자본주의 사회의 폭력과 추악한 양상들을 땀내 나는 언어로 기록해 나가며 부조리한 현실의 이면을 새롭게 인식하는 깊은 사유의 세계를 보여준다. 불행한 삶의 고통 속에서 희망을 잃고 살아가는 존재들의 가슴을 어루만지는 시편들이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천국은 언제쯤 망가진 자들을 수거해가나 김성규 지음 | 창비 펴냄 | 148쪽 | 8,000원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빛나 다른기사 보기